[대만 시장] 크라우드 펀딩의 향후 10년, 젝젝은 긍정적으로 전망하나...
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은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.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한 젝젝(Zeczec)과 배커 파운더(Backer-Founder)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정리해보았다.
https://www.managertoday.com.tw/articles/view/67296
集資平台下一個 10 年!嘖嘖看好、貝殼放大看壞,卻都想拚「長尾效益」?|經理人
經過10年成長高峰期,台灣集資平台來到下一個10年。嘖嘖看好市場,目標再衝百億;貝殼放大則認為傳統集資平台模式已經改變,必須轉型才能主導未來市場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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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요약
貝殼放大(Backer-Founder):
2012년 당해 대만 시장의 펀딩액은 약 2000~3000만원(8백만NTD)
2017년부터 2020년 까지는 연성장률 약 30% 상회
but 2021년 성장률 14%인 점과 펀딩에 참여하는 서포터 수 감소 현상으로 부정적 전망
嘖嘖(Zeczec):
지난 8월4일 총 누적 펀딩 100억 NTD(약 4천억) 달성
3년 뒤 2026년에는 총 누적 펀딩 200억 NTD 달성을 목표로 하며 긍정적 전망
향후 계획
1. 嘖嘖(Zeczec)은 문화 산업(음악)을 노린다.
- KKCompany(일본)의 자회사인 컬쳐 인베스트먼트 회사 KKFARM 과 협력
-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작은 투자 비용(리스크)으로 꿈을 이루고 산업을 활성화
2. 嘖嘖(Zeczec)은 펀딩의 생활화, 미니 스토어, 해외 글로벌라이징, 제품 스팩트럼 확대
- 앞에 두가지를 실현하기 위해, 펀딩이 종료되어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
- 특히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처럼 스토어를 입점할 수 있게 만들고 물류, 결제 등 기능 제공 예정
- 현재는 해외에서 많이들 젝젝을 대만 시장을 첫 디딤돌로 삼는 경향 존재
- 역으로 대만 제품을 해외에서 더 많이 펀딩할 수 있는 환경 조성
3. 貝殼放大(Backer-Founder)이 느끼기에는 부정적인 요소가 많다.
- 한번 펀딩에 성공한 후, 다른 신제품을 펀딩하거나 재펀딩을 하는 큰 브랜드가 적은 편
- 대부분 1번 성과를 이루면 그 다음에는 자체 플랫폼에서 판매 진행
-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 Momo, Shopee, Pinkoi 에서도 크라우드 펀딩을 접목시키는 추세
4. 貝殼放大(Backer-Founder), 펀딩 플랫폼의 다양화와 장기적 플랜이 필요
- 예를 들어, 기존의 30~60일 정도의 펀딩 기간말고도 월마다 구독이 갱신되는 프로젝트도 존재
- 물론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,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 향상 필요
5. 貝殼放大(Backer-Founder) 자회사인 天使放大(Angel-Founder)에서 다양한 투자활동 개시
- 현재 프로 스포츠, 국제 매치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투자
- 올해 열리는 T1 연맹 올스타전에도 투자하여 기획에도 함께 참여
- 단순히 한 프로젝트, 제품이 아닌 해당 산업에 펀딩하는 느낌을 서포터들에게 제공
대만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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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커파운더: 스타트업 해외진출의 최적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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