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OPIc] 이번에는 OPIc(오픽)에 AI를 담았다. 링글 AI 첫 사용 후기

가지고 싶다 IH / AL 야너두? 야나두

 
저처럼 오픽 성적이 아쉬우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고요. 그래도 이번에 오픽 스터디를 하면서 저도 해낼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ㅎㅎ
솔직히 작년 오픽 시험 때 모의고사 2-3번 응시한 게 전부인 저는 앞으로 매주 2-3번씩, 총 10번 정도 하면 IH는 무조건 받을 수 있을 거라는 근거 없는_ 자신감이 있었는데요. 스터디를 통해 더 체계적으로 짠 준비 계획을 좀 공유드려볼까 합니다.(사실 뭐 별 건 없지만요 ㅎ)

 
 

1. 브레인 스토밍(주 2회)

매주 정해진 요일에 팀원들과 만났을 때, 각자 선택한 주제와 정해진 4가지 질문을 활용해서 스피킹 연습을 합니다.
예를 들어) 주제(영화)를 즐길 때 자주 가는 장소나 공간에 대해 설명해 줘. 등등
이렇게 한번 씩 돌아가면서 연습하는데
- 시간은 1분30초~2분 정도로 연습하기
- 쉬워 보이는 질문만 하지 않기
 
 

2. 링글 AI 모의고사 풀기 (주 3~4회)

강남역 광고판

 
강남역 신분당 쪽 걸어다니면서 자주 봤던 링글이 저희 스터디원들이 정한 두 번째 준비 방법인데요. 저도 광고로만 자주 봤지 실제로는 사용해 본 적은 없었지만, 스터디에 오기 전에 모의고사 1회 풀기가 필수 과제여서 이번에 처음 풀어봤습니다 ㅎ 
 
우선 보통의 모의고사와 다른 점이 있다면 AI를 활용한 점인데요. AI 덕분에 아래와 같은 기능들을 제공해주더라고요.
- 내 답변을 스크립트로 생성 서비스
- 내 답변을 토대로 IH / AL 등급에 어울리는 모법 답안 서비스 (등급 선택 가능)
- 시제나 형식 수정 제안 서비스
 

제 모의고사 연습 화면

 
★ PC/모바일 다 이용 가능
★ 평가 소요 시간 약 30분 정도
 
개인적으로 다른 어플들도 많이 이용해 봤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서비스인 것 같아요. 특히 짧게 짧게 연습하는 게 아니라 약 30분 정도의 시간을 집중해야 돼서 풀고 나면 공부가 더 잘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
 
게다가 위에 첨부한 모의고사 연습하기 화면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"IH 모법 답안", 그동안 이런 피드백이 정말 간절했던 저한테는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는 느낌입니다. (예전에는 GPT 채팅으로 내가 말하고 싶은 답변 일일이 입력했던 기억이 나네요...ㅜ) 

 

기타) 링글 vs 스픽

 
물론 IH / AL 등급을 확실하게 받고 싶으시면 둘 다 이용하는 걸 추천드리는데요 ㅎㅎ 개인적으로 가격은 링글 > 스픽이지만 퀄리티도 링글 > 스픽이라고 생각합니다.
 
 
혹시 링글을 한번 써보실 분들은 이 링크 통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.
 
*링글 사용해보기(무료 모의고사 크래딧 지급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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